진안군일자리센터, 한방고등학교 학생들 취업 지원
진안군일자리센터-우석대한방병원-한방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일자리센터는 6일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 한국한방고등학교와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 해소를 위한 우수인력 양성 △학생들의 진로·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및 실습 △학생들의 지역기업 취업지원 및 구인처 발굴 △진로선택 및 구직기술향상을 위한 직업교육·취업지도 △취업정보 및 구인·구직정보 공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정보 공유 △기타 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 △협약기관 직원·학생 및 직계가족에게 부속협약서의 진료서비스 제공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한방고등학교 학생들은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에서 직접 의료현장을 견학하고, 한방 의료분야에서의 다양한 직업 가능성과 전망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현장견학과 실습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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