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단독주택서 불…30대 2도 화상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28일 오후 3시35분께 전북 장수군 번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30대)가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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