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디앤씨, 군산시에 수해 성금 1000만원 기탁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피엘디앤씨는 3일 군산시에 호우피해 지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피엘디앤씨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분양대행 및 부동산 종합컨설팅 기업으로 개정동 진아리채(가칭) 시행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만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군산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며 "군산시 주민들이 호우피해를 하루빨리 복구해 다시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민을 위해 기탁을 해준 피엘디앤씨 박종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조속히 복구해 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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