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7일, 목)…구름 많고 소나기, 최대 80㎜

전북 완주군 삼봉로에서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완주군 삼봉로에서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혜지 기자 = 27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5~60㎜다. 많은 곳은 80㎜ 이상 내린다.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1도, 임실 22도, 완주·남원·순창·익산 23도, 전주·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로 전날과 같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 33도, 무주·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2도, 진안·장수 3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 1.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빠르게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니 건강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