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청취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19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동규 의원이 ‘교통 소외지역 이동편의 증진 대책 마련‘, 동창옥 의원이 ‘탄소중립시대 대비 농축산분야의 실천적 접근방법‘ 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진안군 갑질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심의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계획 청취는 △21일 기획홍보실, 행정복지국, 보건소 △24일 농촌경제국, 농업기술센터 △25일 안전환경국 순이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연이은 장맛비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찰 활동과 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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