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문화커뮤니티공동체 ‘청년활력 도시 부안’ 참여자 모집
-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문화커뮤니티공동체가 '청년활력도시 부안, 청년 잇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전북도, 부안군이 지원하며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활성화 사업'으로 부안군이 선정되어 문화커뮤니티공동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힐링, 치유 등을 발견하고 공유하며 ‘청년 행복형 부안’을 만들기 위해 부안 청년들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10월까지 진행된다.
부안청년UP센터에서 이루어질 프로그램으로는 △참여 청년들간 관계를 형성하는 ‘부안친구만들기’ △청년 행복형 부안을 꿈꿔보는 ‘부안청년포럼’ △지역 속 청년 행복형 활동 ‘지역 탐색활동’(선진지 답사 포함) △활동을 통해 발견한 청년 행복형 부안 사례를 공유하는 ‘청년 잇다 공유회’ 등이 있다.
지역에 거주하고 활동하는 부안군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커뮤니티공동체 MAKE’ 인스타그램과 부안청년UP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