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북면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55분만에 진화
- 이지선 기자
(장수=뉴스1) 이지선 기자 = 19일 오후1시51분께 전북 장수군 계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산림 일부가 불에 탔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2대 등 장비 6대와 인력 67명을 동원해 오후 2시46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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