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음식 브랜드 '산골애찬' 15개 업소 방문인증 이벤트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음식 브랜드로 양성한 ‘산골애찬’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방문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산골애찬’은 청정 진안고원에서 나는 우수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브랜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농가맛집, 전문가를 통한 메뉴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오는 6월 22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대상업소를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산골애찬#진안맛집#방문업체명 등)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당첨자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산골애찬’ 지정업소는 △진안읍 9개소(묵밥앤국수 진안농가맛집, 마이산힐링하우스앤카페, 만남식당, 백제회관, 연꽃두부, 우래한우, 조대감네 전주회관, 한우촌, 홍연농가맛집) △상전면 1개소 (산들엄니밥상) △부귀면 3개소(동몽원, 마이담, 수목원가든) △주천면 2개소(어우렁돌집, 운일암카페안단테) 등이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안고원 산골애찬의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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