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전북서 크고 작은 체육행사 ‘풍성’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가정의 달인 5월, 전북에서 각종 체육 대회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2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남원에서 ‘제93회 춘향제기념 제76회 전국 남·여궁도대회’가 개최된다.
8일부터는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여학생볼링대회가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생활체육인들의 국제종합체육대회인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에는 65개국에서 총 1만1325명(해외 40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활쏘기대회는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며 제8회 전라북도지사배 보디빌딩은 21일 전주시에서 진행된다.
지난 1일 개막한 2023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도 오는 13일까지 12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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