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주요안건 22건 상정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24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2건의 주요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또 28일과 29일에는 완주군 관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구체적으로 28일에는 새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작업장, 삼례문화예술촌, 우석대학교, 완주관광체육 마케팅센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콩쥐팥쥐 도서관, W푸드테라피센터를 방문한다. 이어 29일에는 미래행복센터, 보은폐기물매립장, 일자리지원센터,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서남용 의장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선정은 많은 공직자·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모아 완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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