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1~24일 임시회…조례 개정안 등 11건 심의
-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는 21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김승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읍시 애국지사 박준승기념관 관람 및 운영 조례안', 박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사회복지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선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결산검사위원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도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미반영 사항 등 정비를 위한 정읍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을 심·의결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사계절 내장산 홍보를 위한 노래비 설치를 제안하며'를, 이도형 의원은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사회복지시설과 민간위탁시설 특별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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