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이강세 결산감사위원장 선임
-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의 제337회 임시회가 7~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감사위원 선임의 건’과 김원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조례안’ 및 ‘부안군 리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감사위원 위원장에 이강세 의원을 비롯해 민간 위원 4명을 각각 선임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안들을 심사하는 원포인트 회의이지만, 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의하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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