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살해했다"…익산서 40대 남성 신고 접수, 경찰 수사 중
-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익산에서 40대 남성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께 익산시 모현동 한 아파트에서 모친을 살해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A씨(40대)는 "내가 어머니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들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유치장에 입감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