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애향운동본부 신년 인사회…"행복 가득한 한해 되길"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애향운동본부는 6일 군청 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진안사랑과 군민화합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 이미옥 군의회 부의장, 전용태 도의원, 임종현 재경군민회장, 윤석정 재전향우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직능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 재전개인택시 향우회 진안사랑장학금전달식, 개식 및 국민의례, 축하영상, 신년 인사말씀, 건배제의, 축하공연, 덕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태만 본부장은 “올해에도 고향사랑을 계속해 진안 사람들의 긍지를 드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계묘년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구체화하겠다”면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할 군정방향과 진안군 사자성어인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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