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설원에서 열리는 마이산 겨울동화축제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겨울동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마이산 북부에서 떡볶기를 팔고 있다.(진안군제공)2022.12.24/뉴스1
24일 전춘성 진안군수(왼쪽 세번째)와 김민규 진안군의장(왼쪽 두번째)가 마이산 겨울동화 축제에서 마칭밴드와 함께 행렬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2.12.24/뉴스1
24일 겨울동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에서 관광객들이 얼음 썰매를 타고 있다.(진안군제공)2022.12.24/뉴스1
겨울동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에서 한 어린이가 얼음썰매를 타기 위대 대기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2.12.24/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2 마이산 겨울동화축제’가 23일 개막됐다.

이번 축제에는 추운 겨울 온 가족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얼음 미끄럼틀과 가족컬링장 등이 준비돼 있다.

또 마칭밴드와 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동심을 일깨우는 동화나라 포토존, 겨울철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다.

스탬프 투어는 사진 콘테스트 참여와 역사박물관·가위박물관 퀴즈미션, 가위박물관 기획전시 관람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스탬프 체험 장소에는 스탬프 체험 외에 개별 체험 프로그램과 소정의 선물이 준비돼 있다.

축제는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