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전북도 ‘2022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는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2년 추진한 지적업무와 공간정보분야,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리와 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 분야 등 토지·지적·공간정보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했다.

부안군은 지적민원 원스톱처리제 운영, 조상땅 찾아주기, 지목변경 직권정리 및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을 통한 행정정보 최신화,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시행, 정직한 부동산실거래신고 운영,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시행 업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안군은 이번 선정을 포함해 2018년 최우수기관, 2019년 우수기관, 2021년 우수기관 등 모두 4회 선정됐다.

김연희 민원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군민에게 봉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