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문화원, 19일까지 문화의집서 '진서회 작품 전시회'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문화원은 문화의집에서 19일까지 ‘제14회 진서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의 서예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진안군이 후원하는 문화원 프로그램인 서예교실은 매주 화요일 서홍식 전북 서예협회장의 지도로 13명의 회원들이 서예를 배우고 있다.

2022년 전북 서도대전에서는 7명의 회원이 입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은 “진안지역 서예인의 친목 도모와 서예발전을 위해 힘쓰신 전병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마련한 진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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