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현대옥,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에 500만원 후원

전북 향토기업인 ‘전주현대옥(대표 오상현)’이 24일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에 500만원을 후원했다.(아름다운교육공동체위원회 제공) 2022.10.24/뉴스1
전북 향토기업인 ‘전주현대옥(대표 오상현)’이 24일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에 500만원을 후원했다.(아름다운교육공동체위원회 제공) 2022.10.24/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향토기업인 ‘전주현대옥(대표 오상현)’이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24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주현대옥의 오상현 대표, 현성국 본부장,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의 두재균 위원장과 이강선 공동집행위원장, 서두석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오상현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교직원과 교육기관 및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북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두재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전북 교육 발전을 위해 4년 연속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자와 학부모, 시민활동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는 매년 지역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을 선정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올해로 4년째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