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정성주 김제시장 2억9579만원 신고…아파트·상가 등 보유
배우자 아파트·상가1억790만원, 본인 예금 1억4577만원 등 신고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2억9579만8000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정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총 2억9579만8000원을 신고했다.
정 시장의 주요 재산 내역은 토지 71만3000원, 건물 1억7940만4000원, 자동차 1673만2000원, 예금 3억4732만3000원, 채무 2억4837만4000원 등이다.
토지는 본인 명의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333-4번지(4.00㎡)와 효자동3가 1333-5번지(7.00㎡)의 도로를 보유해 71만3000원을 신고했다.
또 배우자 명의로 주거용인 전북 김제시 서암동 홍진위드아파트(84.86㎡) 건물과 전북 김제시 요촌동 대지 205.80㎡의 상가(99.33㎡) 건물을 보유해 1억7940만4000원을 신고했다.
부동산은 배우자 명의의 2020년식 스포티지(배기량 1995㏄)와 2015년식 아반떼(배기량 16=591㏄) 자동차를 보유해 1673만2000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억4577만2000원과 배우자 명의 2억155만1000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명의의 금융채무 6173만4000원, 배우자 명의의 금융채무 1억8664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신고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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