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추석 앞두고 '민생안정' 추진상황 점검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8일 전춘성 군수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소외계층, 방역, 안전사고, 교통·편의제공 등 분야별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추석 민생안정 대책으로 △물가 종합대책반 운영 △사회복지시설 위문 △코로나19대응반 운영, 24시간 비상체계 구축 △취약시설 안전관리 점검 등 8개 운영반(48명)을 편성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도 도움의 손길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군민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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