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식품제조 가공업체 공장서 불…재산피해 4억원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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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강교현 기자 = 7일 오전 6시30분께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식품제조 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660㎡)과 내부 원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2시간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