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미래행복도시 청사진 다듬자"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31일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를 당부했다.
완주군은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각 부서별 보고회를 진행, 내년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와 신규 시책에 대한 점검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소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유 군수는 "다가올 2023년은 완주군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각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보고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