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환한 빛으로 물들다"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날인 27일 전북 무주군 남대천 불꽃 공연터 일원에서 안성 낙화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2022.8.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날인 27일 전북 무주군 남대천 불꽃 공연터 일원에서 안성 낙화놀이와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2.8.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7일 전북 무주군 무주반딧불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빛 조형물들을 구경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2.8.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7일 전북 무주군 무주반딧불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빛 조형물들을 구경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2.8.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이 열린 27일 전북 무주군 등나무운동장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8.2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생태환경축제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27일 전북 무주군 등나무운동장 일원과 남대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열리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인파가 몰리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임을 입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민병훈의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남대천에서는 낙화놀이와 드론쇼가 펼쳐져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환호했다.

축제는 9월4일까지 열린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