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환한 빛으로 물들다"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생태환경축제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27일 전북 무주군 등나무운동장 일원과 남대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열리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인파가 몰리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임을 입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민병훈의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남대천에서는 낙화놀이와 드론쇼가 펼쳐져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환호했다.
축제는 9월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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