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 평가단 100명 모집
- 김혜지 기자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가 '2022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의 도민심사위원 1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소상공인 공개 오디션은 전북을 대표할 스타 CEO를 발굴해 지원·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민평가단은 본선에 진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아이템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 업체는 △경천애인 영농조합법인(완주) △유한회사 눈부신자연애(완주) △㈜와이에이피(익산) △잇모닝(전주) △빵곰언니와호두파이공장(익산) △월드탑커피협동조합(군산) 등 6곳이다.
이들 업체 중 대상 2500만원, 최우수상 각 1000만원(2곳)의 경영지원금을 받게 된다.
도민평가단은 만 18세 이상의 전라북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지난 4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4일까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또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9월2일 오후 1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6개 업체들은 JTV를 통해 홍보 영상이 방영될 예정이며, 특례자금 및 현판 제작 등의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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