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충일 맞은 국립임실호국원…유족들 참배

현충일인 6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유족들이 묘비에 참배를 하고 있다. 2020.6.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현충일인 6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유족들이 묘비에 참배를 하고 있다. 2020.6.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현충일인 6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한 유족이 묘역을 떠나기 전에 술을 따르고 있다. 2020.6.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현충일인 6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유족들이 묘비에 참배를 하고 있다. 2020.6.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현충일인 6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한 유족이 묘비를 닦고 있다. 2020.6.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6일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송하진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아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제공)2020.6.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유경석 기자 = 제65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전북 임실군에 소재한 국립임실호국원에는 많은 유족들이 찾아와 참배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가족들은 참배 후 묘비를 닦으며 고인을 회상하기도 했다. 가족 중에는 군인이 돼 찾아온 손자의 모습도 보였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송성환 전북도의장, 심민 임실군수 등도 이날 국립임실호국원 충혼탑에서 참배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