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당선 전북대 동문 53명 축하연 개최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대 동창회(총동창회장 김 영)와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8일 오후 7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6·4지방선거에 당선된 대학 동문 축하연을 개최한 가운데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전북대학교 제공)2014.7.9/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figure>전북대학교 동창회(총동창회장 김 영)와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8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6·4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축하연에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 동문과 동창회 이사, 동문교수, 총학생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대 동문 중에서는 김 교육감을 포함해 총 53명이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김 영 총동창회장은 환영사에서 "교육감과 기초단체장 등 많은 동문들이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면서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전대인의 역량을 모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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