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10월까지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

(남원=뉴스1) 김춘상 기자 =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가 커지고 있어 상시 대응 인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시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달 신청서를 접수받아 선발한 4명으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꾸렸다.

예방단은 산사태 취약지역 43곳에 대한 순찰, 산사태 경보발령 시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피해지역 복구계획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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