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강연·탐방 운영

(익산=뉴스1) 박윤근 기자 =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문화교육의 거점인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개최되는 '문학과 영화사이' 강좌에는 영화감독이자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는 신귀백씨(경상대 강사)와 소설가 장마리씨(원광대 강사)가 맡아 운영하게 된다.

또 30일 탐방프로그램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일본식 히로스 가옥과 동국사)과 채만식 문학관을 둘러보면서 '누구를 무엇을 위한 근대화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마동도서관(063)722-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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