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 보석테마 관광 활성화 협약

육군부사관학교, (사)주얼팰리스협의회와 MOU

(익산=뉴스1) 박윤근 기자 = 국내 유일의 보석테마 박물관인 익산보석박물관이 육군부사관학교, (사)주얼팰리스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익산시) © News1 박윤근 기자

</figure>국내 유일의 보석테마 박물관인 익산보석박물관이 13일 육군부사관학교, (사)주얼팰리스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육군부사관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육군부사관학교 신만택 소장과 익산보석박물관 김석재 관장, (사)주얼팰리스협의회 윤석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보석박물관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진행되는 입교식 및 각종 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교육생과 기간장병들을 위해 입장료 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또 육군부사관학교는 교육과정에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를 견학코스로 포함해 익산의 보석테마 관광산업과 백제고도 익산을 알리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육군부사관학교는 연간 2만6000여명의 부사관을 육성, 배출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면회객들을 통하 지역 보석테마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pyg27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