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본과 전주 스토리텔링' 강좌 선착순 접수

이번 강좌는 전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격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에 열린다.

상·하반기 열리는 이번 강좌 주제는 '전주의 선비정신'으로 황강서원, 전주팔경 등을 이야기한다.

문화관 개관이후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상반기 강좌는 전주의 문화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사로는 28일 김진돈 전주문화원 사무국장(전주의 선비정신, 황강서원), 4월11일 정훈 전주교대 교수(전주의 선비정신, 전주8경), 4월25일 유종국 전북과학대학 교수(전주의 가사문학), 5월9일 김철배 전주대 강사(간재를 중심으로 전주의 학자들), 5월23일 김소희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인력(전주의 서지학)이 초빙돼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완판본문화관 사무실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강좌 참여자에게는 완판본문화관 스토리텔링 수료증과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문의 (063) 231-2212.

Law857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