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감 "'학생 중심' 미래교육 위해 최선"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 제주교육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오직 우리 학생을 중심에 두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지난 한 해 제주교육을 위해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교육감은 "여러분의 열정이 제주교육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으면서 제주교육은 많은 분야에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교육감은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 교육을 위해 우리 교육 가족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주교육이 나아가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기대한다. 을사년 새해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희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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