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아동복지시설 21곳에 4300만원 기부금
-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도내 아동복지시설 21곳에 43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27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제주지역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역량 향상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박계화 제주본부장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상생기업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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