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규 아난티 대표, 제주고향사랑 최고액 500만원 기부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아난티 그룹의 이만규 대표이사가 제주 고향사랑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제주도는 6일 부산 기장군 빌라쥬 드 아난티 리조트에서 제주 고향사랑 기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업 현장에서 직접 홍보부스를 설치해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대해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는 오영훈 도지사도 함께 했다.
오 지사는 "아난티가 추구하는 친환경적 비전이 2035 탄소중립을 향한 제주의 여정과 맞닿아 있는 만큼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제주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제주 고향사랑 최고액을 기부한 이만규 아난티 대표이사는 "제주도의 친환경 정책처럼 아난티 또한 환경에 진심"이라며 "제주도의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미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제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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