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3층 자택 전기작업 중 추락한 40대…병원 이송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40대 남성이 3층 높이의 집에서 전선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5분쯤 제주시 이도일동 남문사거리 인근 주택가에서 40대 남성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과 팔 등에 부상을 입고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자택에서 콘센트 전선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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