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소식]이종우 서귀포시장, 고향사랑기부 카드 가입

 이종우 제주 서귀포시장이 고향사랑기부 특화 카드에 가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농협 제공)
이종우 제주 서귀포시장이 고향사랑기부 특화 카드에 가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농협 제공)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NH농협은행 서귀포시청출장소는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고향사랑기부 특화 상품인 'zgm(지금). 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zgm. 고향으로' 카드는 전월 실적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0.7%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고객이 기부지역에서 카드를 이용하면 1%를 추가로 적립해 최대 1.7%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카드이용액의 0.1%는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zgm. 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전했다.

◇농협파트너스 제주영업소 사무실 확장 이전

농협파트너스는 제주영업소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농협파트너스 제주영업소는 2021년 연동 소재 NH농협 제주시지부에 2월 개소해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뿐 아니라 대정농협과 서귀포농협 등 관내 농협 관계사들의 후선 업무를 지원해왔다.

농협파트너스는 사업확장과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시농협 신노형지점 3층으로 옮겼다.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본·지사 간 혁신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