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신규확진 258명…전날보다 68명 늘어

닷새만에 다시 200명대…사망자·위중증 환자는 없어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648명 증가한 2491만149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8648명(해외유입 8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520명(해외 1명), 부산 1316명(해외 3명), 대구 1608명(해외 5명), 인천 1603명(해외 2명), 광주 681명(해외 1명), 대전 742명(해외 7명), 울산 579명(해외 1명), 세종 221명(해외 2명), 경기 7790명(해외 11명), 강원 1125명(해외 5명), 충북 1039명, 충남 1051명(해외 1명), 전북 928명(해외 3명), 전남 692명, 경북 1900명(해외 7명), 경남 1567명(해외 3명), 제주 258명(해외 2명), 검역 과정 28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58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3만4835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제주 일일 확진자는 전날(4일·190명)보다 68명, 일주일 전(9월28일·251명)보다 7명 각각 늘었다.

제주 하루 확진자가 200명대를 넘은 것은 9월30일(208명) 이후 닷새만이다.

최근 일주일(9월29일~10월5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0명으로, 직전 일주일(9월22~28일·214명)보다 24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17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5.7%며, 가용병상은 72병상이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