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5명 모집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11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5명이다. 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총 62개 사업장에 투입돼 착한가격업소 예비업소 사전 조사 등 총 공공업무 지원을 맡는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도민이면 지원할 수 있고 제주도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을 우선순위로 선발할 방침이다. 또 각 사업별 업무특성에 따라 가점을 부여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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