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선임
</figure>사진 제공=윤관석 의원실© News1
민주통합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26일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이날 원내 인선 발표는 전임 우원식 원내대변인이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총무본부장에 선임됨에 따라 이뤄졌다.
윤관석 의원은 “10월 국정감사에 이은 12월 대선까지 일하는 국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 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국회의 모습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시) 대변인 경험을 살려 19대 민주당의 상임위 활동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후보 경선캠프 대변인, 인천광역시 초대 대변인,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주당 인천시당 대변인 등 주로 대변인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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