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새해 첫 미디어아트 쇼 '오로라 익스프레스' 공개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이하 인스파이어)가 2025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미디어아트 쇼 '오로라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오로라 익스프레스'는 오로라 특급열차를 타고 마법 같은 페스티벌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약 3분 길이의 4막 구성 영상이다.
이번 쇼는 영화·드라마 음악감독 정채웅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인스파이어 측 설명이다. 길이 150m, 높이 25m의 오로라 공간이 특급열차와 페스티벌 현장으로 활용돼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쇼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매시 정각 상영한다. 기존 인기 콘텐츠 '언더 더 블루랜드'도 매시 30분 함께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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