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설 명절 앞두고 식품 제조·판매 업체 154곳 점검

부평구청/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부평구가 설 명절(29일)을 앞두고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오는 17일까지 관내 업체 154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취급 기준, 무허가(무표시) 제품,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명절 식품 검사를 의뢰해 유통 식품 안전성도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