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유실물 보관소서 불…"휴대폰 배터리 발화"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3일 오후 1시 56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대한항공 유실물보관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발생 34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불은 유실물 폐기물 처리 중 휴대전화 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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