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7일부터 새해맞이 현장 주민 의견 청취

인천 서구청사/뉴스1
인천 서구청사/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오는 7일부터 새해맞이 현장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선다.

3일 서구에 따르면 강 구청장은 청사로 주민들을 초청해 '새해 첫 방문 인사'를 할 예정이다. 강 구청장은 이후 △검암·경서·연희동 △검단·불로·대곡·오류·왕길·마전동 △원당·당하·아라동 △청라1~3동 △석남1~3동 △신현·원창·가정1~3동 △가좌1~4동 등 7개 권역을 이달 16일까지 순차 방문할 계획이다.

강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 화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강 구청장은 "방문 인사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는 등 서구의 내일을 구민과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