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인천시의장 등 3명, 공무원이 인정한 '엄지척 시의원' 선정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의회가 '2024 엄지척 시의원 인증패 수여식'을 24일 열었다. 시의회는 정해권 의장, 유경희 문화복지위원장, 이순학 의원을 '엄지척 시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엄지척 시의원'은 시 집행부와의 소통과 의정 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시의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 공무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달 21~29일 진행한 설문조사엔 총 635명이 참여했다.
정 의장은 "공무원과 시민의 신뢰 덕분에 선정됐다"며 "협치를 중심으로 의정 활동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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