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항공문화유산 담은 신간 5종 출간

항공문화유산 담은 신간 5종 (국립항공박물관 제공) / 뉴스1
항공문화유산 담은 신간 5종 (국립항공박물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간 5종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공항의 공간과 시간 - 김포공항 편 △항공교통관제사 Air Traffic Controller(에어트래픽 컨트롤러) △항공역사의 첫 비상, 출발의 기록들 △비행기 우표 찾기 대작전 △항공문화유산 조사 보고서 - 항공독립운동 자료이다. 이 책들은 항공역사와 직업, 산업, 인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안태현 관장은 "앞으로도 항공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책은 국립항공박물관 3층 항공도서관 및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