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인천 세종병원 장례식장 전무, 복지부장관 표창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세종병원 장례식장은 김문기 전무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 전무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장사업무 시설 담당자 활동 워크숍'에서 장사문화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 전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시신 안치실 냉장고를 추가 설치해 국가유공자나 무연고자 시신을 먼저 안치하는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문기 전무이사는 "대한민국의 장사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싶어 현재 친환경적인 장사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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