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운항관리센터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가 겨울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선 겨울철 기상악화로 커지는 해양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 체계 확립을 위해 6개 여객선사와 유사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 구축 등 대책을 강구했다.
이문규 인천운항관리센터장은 "여객선 사전 점검은 물론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겨울철 안전한 여객 운항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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