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에 '장애인 부모 연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 장애인 부모연대'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웅 센터장은 "발달장애 시민(가족)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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