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저소득층 위해 '행복나눔식권' 5000만원 후원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경제 지원을 위해 '행복나눔식권'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천 동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 형강생산실장,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나눔식권 사업은 저소득층 1000명에게 관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식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성재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오는 20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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