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연말 맞이 인천 지역 사회 봉사활동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연말을 맞아 인천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11월 28일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을 대상으로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열어 축구 강습과 사인회, 미디어 아트 체험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행복한개 유기견 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사료·간식 기부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인천 중구문화재단에는 총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첸 시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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