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9개월간 활동 종료

김포시의회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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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김현주·유영숙·한종우·권민찬 시의원)가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회 참여 의원은 자원순환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산환경과학공원',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 10개월째 사용이 중단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외 연구회의 활동자료는 김포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 연구회 대표는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김포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각을 얻었다"며 "이번 연구활동 결과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